[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지훈이 부일영화상 주연상 보다 신인상을 더 받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진행된 제35회 부일영화상(2026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나섰다.
![배우 박지훈이 7일 부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6 제35회 부일영화상에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1fdd5f4314655.jpg)
올해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훈은 이번 시상식 남우주연상, 신인남자연기상, 올해의 스타상까지, 3개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뗀 박지훈은 "3개의 후보 중 딱 하나만 받을 수 있다면 어떤 걸 선택하겠나"라는 질문에 "신인상"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 번밖에 못 받는 상이다. 상을 위해서 이 일을 하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상이다 보니 신인상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가 신인상은 받았으니 주연상은 어떠냐고 물었지만 박지훈은 거듭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박지훈은 "영화, 드라마, 앨범 활동 중 본인의 모습과 어떤 것이 제일 가깝나"라는 질문엔 "세 개 모두 저에게 맞는 것 같다. 즐겁고 재미있다"라며 "하나를 고를 수 없는데, 그래도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어서 연기 쪽에 더 많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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