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6 부일영화상] 조유현·정호연, 남녀신인상 "성장하고 나아가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유현과 정호연이 부일영화상 남녀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35회 부일영화상(2026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남길과 천우희가 사회를 맡았다.

조유현과 정호연이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생중계 캡처]
조유현과 정호연이 부일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생중계 캡처]

이날 '3670'의 조유현이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조유현은 "왼쪽 쌍꺼풀이 안 없어져서 희한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라며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3670'을 찍고 나서 관객분들이 "출연해 줘서 고맙다"라는 얘기를 해주셨다. 제가 더 감사하다. 그분들 덕분에 내가 왜 연기를 하고 싶었는지, 어떻게 연기를 해나가야 하는지 조금 더 체감하게 됐다. 용기도 얻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3670'이 제 데뷔작이라는 것이 큰 자랑거리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행복함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이 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신인여자연기상은 '호프'의 정호연에게 돌아갔다. 정호연은 개인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홍진 감독님, 저에게 성애라는 역할을 주시고 촬영하면서 저를 응원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려움보다는 연기를 하는 즐거움이 뭔지, 정말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응원과 자신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한 선배님들, 스태프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면서 배우로서 도움이 되는 자세는 무엇인지, 프로다운 자세는 무엇인지 많이 배웠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배우 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호프'를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부일영화상] 조유현·정호연, 남녀신인상 "성장하고 나아가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