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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거짓 시나리오 실체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60대 여성이 영하 25도의 냉동창고에 갇혀 사망한 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지난 9월 4일 오후 3시경 경기도 파주의 대형 카페 주차장 한쪽 구석에 놓여 있던 영하 25도 냉동 컨테이너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사망자는 전날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 이 씨로, 27시간 동안 냉동창고 안에 갇혀 동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

긴급체포 된 피의자는 39세 카페 사장 신 씨로, 사건 당일 피해자와 처음 만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감금했다. 신 씨는 우발적인 일이었고 사망할 줄은 몰랐다고 주장한다. 냉동 컨테이너 안에서는 10개의 상자에 담긴 위조된 50만 원짜리 상품권 10만 장(총 500억 원 상당)이 발견됐다. 상품권을 확인하러 온 피해자가 위조품임을 눈치채자 감금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 당일 피해자에게 신 씨를 대신 만나 상품권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고, 사건 다음 날까지 신 씨와 함께 있던 중년남성 최 씨의 존재도 포착되며 공범 의혹이 제기된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영하 25도 냉동 컨테이너를 재현해 실험하고, 위조 상품권을 둘러싼 비밀을 추적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문화, 종교, 사건 등 다양한 분야의 미제 사건과 사회적 이슈를 깊이 있게 취재하고 파헤치는 대표적인 탐사 보도 프로그램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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