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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알아봤다"⋯'100일의 거짓말' 속 감우성 찾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감우성이 '100일의 거짓말'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첫방송된 tvN '100일의 거짓말'에는 감우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케이크 배달부로 등장했다. 감우성은 이가경(김유정 분)을 총으로 위협하는 인질범으로 활약했다.

100일의 거짓말 [사진=tvN ]
100일의 거짓말 [사진=tvN ]

인질범의 정체는 11일 방송된 2회에서 공개됐다. 그는 유소란(김현주 분)의 전 남편 금석중이었다. 마을의 만세운동 주동자로 일본 군인에게 검거된 당시, 다른 주모자들의 이름을 말하지 않아 딸 금서희(박유하 분)를 잃은 인물이다. 그리고 딸과 무고한 마을 사람들까지 단체로 학살한 우두머리는 바로 지금의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였다.

감우성의 드라마 복귀는 2021년 방영 2회 만에 강제 종영된 '조선구마사' 이후 5년만이다. 전편 방송을 기준으로 하면 2019년 '바람이 분다' 이후 7년 만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감우성은 얼굴 말고 목소리로 찾으면 된다. 듣자마자 단번에 알아들었다' '진짜 오랜만이다' '저 혼자 반가웠다. 오랜만이라' '목소리는 누가봐도 감우성'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 시청률 5.3%로 출발한 드라마는 2회 만에 7.6%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구 기준)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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