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박서함에게 서늘한 위협이 드러워졌다.
11일 방송된 디즈니+, 채널A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연출 소재현, 극본 김보금·이온) 6회에서는 윤하나(김지연 분)가 2013년 과거에서 첫사랑 정우재(박서함 분)와 마침내 연인이 된 가운데, 2026년 현재에서 두 사람을 위협했던 스토커의 단서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너에게 다이브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6564147a7cd86f.jpg)
정우재의 고백과 윤하나의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단편영화 준비에 돌입했다. 원래 주연으로 발탁됐던 이형원(김한영 분)이 유도 대회 출전으로 하차하면서 정우재가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고, 윤하나와 대본 연습을 이어가며 풋풋한 설렘을 나눴다.
마침내 크랭크인한 촬영 날,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피해 단둘이 비를 피하던 윤하나는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부르는 정우재의 말에 가슴 벅찬 감정을 느꼈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윤하나의 마음을 잘 아는 정우재는 "앞으로는 다신 너 기다리게 하지 않을게, 절대로"라며 입을 맞췄고, 빗속에서 완성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애틋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핑크빛 무드도 잠시, 불길한 징조가 잇따랐다. 윤하루(장세혁 분)는 이형원의 짐에서 윤하나의 사진과 촬영 스케줄이 정리된 파일을 발견하고 그를 스토커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형원이 실제로 2026년 정우재를 살해하고 윤하나를 위협했던 진범인지에 대한 긴장감이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윤하나와 정우재 앞에 검은 우비를 입은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그는 마치 모든 내막을 꿰뚫고 있다는 듯 윤하나의 눈앞에서 시간 여행의 유일한 매개체인 캠코더를 바닥에 떨어뜨려 산산조각 냈다. 캠코더가 파괴되면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 고리가 끊길 위기에 처한 가운데, 과연 윤하나가 첫사랑과 자신의 운명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7일 밤 10시 4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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