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찬원, 성리, 박지현도 탄탄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3일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에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실상부 트로트 가수 TOP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영웅의 저력을 다시 확인케 한다.

![임영웅 콘서트 현장 이미지 [사진=물고기뮤직]](https://image.inews24.com/v1/2708716f7accd9.jpg)
임영웅은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 1위를 수성했으며, 이찬원(2위), 성리(3위), 박지현(4위), 영탁(5위), 박서진(6위), 김용빈(7위), 장한별(8위), 김다현(9위), 장윤정(10위)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트로트는 방송과 공연,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세대별 대중과 소통하는 장르다. 가수의 활동 범위와 팬덤 참여, 음원·영상 콘텐츠 소비 등이 맞물리면서 디지털상 반응에도 차이가 나타난다'라며 "이에 따라 기존 인지도뿐 아니라 시기별 화제성과 대중 접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확대하느냐가 브랜드 지표를 좌우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에는 임영웅과 이찬원이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성리와 영탁이 약진하며 상위권에 변화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리는 4위에서 3위로, 영탁은 7위에서 5위로 올라서며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박지현은 3위에서 4위로, 박서진은 5위에서 6위로, 김용빈은 6위에서 7위로 내려왔으며 장윤정도 9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김다현은 9위로 새롭게 톱10에 합류한 반면 전유진은 순위권에서 이탈했다"라며 "선두권의 안정세와 중위권의 이동, 신규 인물의 합류가 맞물리면서 트로트 가수 부문의 온라인 경쟁 구도가 다변화되는 흐름을 보였다"라고 진단했다.
![임영웅 콘서트 현장 이미지 [사진=물고기뮤직]](https://image.inews24.com/v1/e8087a992ae210.jpg)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이번 트로트 가수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0억 7936만 8734건을 분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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