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6년 만에 떠난다. 그간 청취자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활약해온 박하선은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하선은 11월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다. 현재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박하선은 공개를 앞둔 복수의 차기작 촬영 등 본업인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2020년 11월 2일 '씨네타운' 진행자로 첫발을 내디딘 박하선은 그동안 '캔디 DJ'라 불리며 안정적인 진행과 진솔한 소통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해 왔다. 특히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차분하게 공감하는 등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박하선은 최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홍도'에 이어 현재 '꽃의 비밀'까지 연극 무대에 잇달아 오르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폭넓은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은밀한 감사'에서는 감사실의 첫 번째 사건 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해 단 1회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사이코패스 여순정' 등 숏폼 드라마로도 영역을 넓혀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웹 드라마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예능 활약도 진행중이다. '이혼숙려캠프', '히든아이', '나만의 시크릿 나비효과' 등에서 예리한 관찰력과 센스 있는 입담, 풍부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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