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거장항준' 장항준이 박지훈의 섭외 가능성을 언급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SBS 새 예능 '거장항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원 감독, 장항준 송은이 김풍이 참석했다.
![장항준 감독이 15일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SBS '거장항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1a5e4b60281560.jpg)
'거장항준'은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치는 오디션으로, 장항준 송은이 김풍을 필두로 게스트로 출연한 스타들과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왕과 사는 남자'로 호흡을 맞춘 박지훈의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장항준은 "박지훈은 워낙 세계적인 배우이자 가수가 되셨고 모실 거리도 없다. 박지훈은 너무 바빠서 모시기 힘들 것 같다. 적당히 바빠야 하는데 너무 바쁘다. 또 박지훈이 집에 있는 걸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보다 스케줄 내기가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은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박지훈 팬들이 기대를 안 한다. 더 이상은 밝히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또 제작사 대표로도 활동 중인 송은이의 속내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오픈 더 도어'를 장항준과 함께 했는데 아직 정산을 진행 중이고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감독에게 속아서 제작했다. 그리고 '왕사남'이 잘 돼서 배가 아프다"고 말했고, 이에 장항준은 "한 번도 속지 않고 산 사람이 있냐. 진짜 나쁜 놈에게 속느냐 그나마 인간적인 사람에게 속느냐 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거장항준'은 15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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