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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드라마 '소년, 주의', 사제 로맨스에 흥행세⋯26일 멤버십 상영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BL드라마 '소년, 주의'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나는 상영회가 진행된다.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의 오리지널 작품인 '소년, 주의'는 시시하지만 복잡하게 살아가는 교사 장기우(류세일 분)와 학생 이현재(하정훈 분)의 위태롭고 금기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과 이를 둘러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소년, 주의' 스틸 [사진=헤븐리]
'소년, 주의' 스틸 [사진=헤븐리]

전작 '회색기류'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낙원맨션과 이손음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인물 간의 촘촘한 감정선을 완성했다.

류세일과 하정훈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드라마 인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류세일은 과거의 상처와 소문으로 교사의 꿈을 잃은 뒤 임시 교사로 살아가는 장기우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신예 하정훈이 21세 유급생 이현재 역을 맡아 새로운 스타탄생을 알렸다.

지난 14일 공개된 5~6화에서는 서로를 향한 감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선을 그으려는 기우와 그 선을 넘으려는 현재의 위태로운 관계가 그려졌다. 여기에 지태의 등장으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현재에게 문을 열어주는 기우의 모습이 감정의 변화를 예고하며, 기우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처럼 고조되는 갈등과 몰입감 넘치는 전개에 힘입어 '소년, 주의'는 헤븐리에서 공개 이후 3주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라쿠텐에서도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OTT 플랫폼 iQIYI(아이치이)에서는 TOP 3에 진입하는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26일에는 헤븐리 멤버십 상영회가 개최된다. 작품 공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하는 첫 이벤트인 만큼 작품을 응원해 온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소년, 주의'는 오는 21일 최종화인 7,8화를 공개하고 막을 내린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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