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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임시완 수사 위해 남장 비서 잠입⋯시청률 5.6%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가 살인 용의자 임시완을 밀착 수사하기 위해 남장 수행 비서가 됐다. 뜻밖의 고용 관계로 엮인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나의 유죄인간'은 시청률 5.6%로 출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5.6%, 최고 6.7%를, 수도권 기준 평균 5.6% 최고 6.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나의 유죄인간' 1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의 유죄인간' 1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한민국 경제사절단의 최연소 구성원으로 발탁되며 태강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입지를 다져가던 윤이준(임시완 분)은 자신의 비서 한은영(정유민 분)이 사무실 캐비닛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데다 그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했다는 이유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해당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기동대 소속 강재희(설인아 분)는 윤이준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충분함에도 윗선의 압박으로 수사가 급히 마무리되자 되레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오기를 품었다. 윤이준이 남성 수행비서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접한 강재희는 평소 남자로 오해받곤 했던 자신의 외모를 십분 활용하기로 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면접을 보게 된 강재희는 주차장에서 윤이준을 공격하려던 한은영의 유족을 막아서며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강재희의 활약을 눈여겨본 윤이준은 자신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무조건 좋아해야 한다는 수행비서의 조건을 분명히 했고 강재희는 "좋아하겠습니다!"라는 우렁찬 외침으로 마침내 출근 허락을 받아냈다.

이후 강재희는 팀원들과 상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을 쓰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윤이준의 저택에 입성했다. 그러나 강재희를 유심히 바라보던 윤이준은 돌연 그녀의 안경을 벗기며 "너, 딱 걸렸네"라는 말을 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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