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유튜브에 '가세연' 채널 폐쇄 요청 "2차 피해 근절"
![김수현과 가세연 김세의 대표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d47cddd00078e2.jpg)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채널 폐쇄를 요청했습니다. 이달 초 관련 영상 30건의 삭제를 요구한 데 이어 채널 자체에 대한 조치를 촉구한 것입니다.
2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수현 측은 지난 6일 유튜브의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정책을 위반'을 이유로 들어 가세연 채널 폐쇄를 요청했습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은 "가세연이 AI로 조작한 음성 등 허위 증거를 근거로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한 혐의가 수사로 확인됐다"며 "2차 피해 근절을 위해 채널을 조속히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 운영자인 김세의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구속기소됐습니다.
김세의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 대표는 유족 측으로부터 고인이 2016년 '알 수 없음'으로 표시된 상대와 대화한 SNS 캡처본을 11장 전송받은 뒤 대화 상대방 이름을 '김수현'으로 변경하고 프로필 사진을 삽입하는 등 편집·조작했습니다. 지난 5월 기자회견에서 공개했던 녹취 파일은 AI를 활용해 조작된 것으로 봤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7월 해외 광고 촬영을 하고 지난달에는 국내 가요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유현철-김슬기,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네 식구 함께한 웨딩사진
![김수현과 가세연 김세의 대표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3d4d5e5ae73e4b.jpg)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ENA·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유현철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유현철, 김슬기 저희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현철은 "저희 부부가 오는 10월24일,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이미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지만, 마음 한편에는 소중한 분들께 저희의 결혼을 알리고 함께 축복받는 자리를 갖고 싶다는 바람이 늘 있었다"고 결혼식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현철은 "저희가 함께 걸어온 시간을 기념하고, 소중한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늘 저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네 식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김슬기와 턱시도 차림의 유현철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각각 ENA·SBS Plus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유현철은 슬하에 딸, 김슬기는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2024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각자의 자녀들을 데리고 가정을 합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남현종 KBS 아나운서, 11월 결혼…2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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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종 KBS 아나운서가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합니다.
2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남현종은 오는 1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부는 건축 설계 분야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다.
남현종은 지난 4월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그는 10년 지기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났으며, 11번의 만남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1994년생인 남현종은 2018년 KBS 공채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9', '뉴스타임', '황금연못',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특히 스포츠 중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BS 최연소 캐스터로 이름을 알렸는데, '2026 북중미 월드컵'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도 참여했습니다.
박나래 법정 선다⋯'사생활 폭로 협박' 전 매니저 재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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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돼 법정에 섭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김수경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의 전 매니저 신 모 씨와 이 모 씨의 두 번째 공판에서 검사 측 신청을 받아들여 박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다음 기일은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열립니다. 김 부장판사는 박나라에 대한 증인신문에 약 2시간 30분을 배정했습니다.
박나래를 협박한 협의로 구속기소 된 박나래의 전 매니저 측은 이날 혐의를 부인했다습니다. 이 씨 측 변호인은 "근로관계 종료 이후 지급되지 않은 임금과 수당 지급을 요구한 것"이라며 "협박해 금원을 갈취하거나 신 씨와 공모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신 씨도 첫 재판에서 "박나래에게 돈을 요구한 것이 퇴직금 명목 등의 정당한 권리 행사였다"고 주장했다. 또 협박에 해당하는 행위나 금원을 부당하게 얻으려는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신 씨는 박나래 측에 법인 연 매출의 10% 상당인 약 2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요구하며 '지급하지 않으면 직장 내 괴롭힘, 인격 모독, 성적 문제 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나래가 이를 거절하자 또다른 매니저 이씨가 재차 문자메시지로 '성희롱, 대리 처방, 차량 내 음란 행위 등을 폭로하겠다'고 압박하고, 언론사 제보 등을 통해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내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신 씨는 박나래의 회사 자금 약 4400만 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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