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20주년 향한 항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연말 콘서트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12월 26~27일 양일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6 FTISLAND CONCERT 'FTSODE'(2026 FT아일랜드 콘서트 '에프티소드')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포스터에는 호텔 로비를 배경으로 유니폼을 착용한 FT아일랜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ROYAL HOTEL'의 직원으로 변신해 클래식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FTSODE'는 FT아일랜드와 EPISODE(에피소드)의 합성어로, FT아일랜드가 발매한 곡들의 메시지가 하나하나의 에피소드가 되어 FT아일랜드라는 큰 서사를 채워 나간다는 의미를 지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FTSODE'는 FT아일랜드의 지난 시간을 하나의 가상 공간인 '강산도'로 표현한 콘셉트 아래 진행된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FT아일랜드의 대표곡은 강산도의 랜드마크로, 멤버들과 오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들은 강산도의 숨겨진 명소로 표현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관객들은 하루 동안 강산도를 여행하는 방문객이 되어 FT아일랜드의 음악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해 '사랑앓이', '천둥', '너 올 때까지', '사랑후애', '바래', '사랑사랑사랑', '지독하게', 'PRAY', 'Wind'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밴드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메이저 시장 정식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해외 투어를 통해 무대를 확장하며 K팝 대표 밴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올 초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20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