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영동, 뚜렛증후군 고백 "자랑스러운 아빠 되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영동이 두돌을 앞둔 아들 앞에서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고 무대에 올랐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이영동이 출연해 "나는 틱장애가 있다. 뚜렛증후군을 갖고 있다"고 용기를 내 장애를 고백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그는 "11월5일에 첫 아이가 두돌이 된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어릴때부터 손을 꼭 쥐고 눈을 떠는 틱장애로 색종이조차 접기 힘들었다. 다행히 고등학교 진학 후 틱 증상이 많이 좋아졌지만 음성 틱장애가 생겼다"라면서 "하지만 무대에 올라 노래하면 증상이 많이 나아지는 걸 느꼈다. 지금도 여전히 아픔을 극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