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대서사극 완결판 '듄: 파트 3'가 오는 12월 한국 관객을 가장 먼저 찾는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영화 '듄: 파트 3'가 오는 12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압도적 비주얼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파이널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듄: 파트 3'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쥔 황제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메 분)가 피할 수 없는 가혹한 운명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우주적 전쟁과 고뇌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광활한 아라키스 사막 한가운데 홀로 선 폴의 실루엣을 포착했다. 우주의 무게를 짊어진 채 깊은 고뇌에 빠진 황제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마지막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전편 결말로부터 1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무자비한 성전을 이끄는 냉혹한 군주 폴과, 그에 맞서 자신만의 신념을 택한 프레멘 전사 챠니(젠데이아 분)의 날 선 대립이 비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 확장된 캐스팅 라인업도 시선을 압도한다. 부활한 복제인간 헤이트 역의 제이슨 모모아를 비롯해 이룰란 황후 역의 플로렌스 퓨, 폴의 여동생 알리아 역의 안야 테일러-조이, 제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적 사이테일 역으로 합류한 로버트 패틴슨, 그리고 레베카 퍼거슨과 하비에르 바르뎀까지 총출동해 차원이 른 연기 앙상블을 예고했다.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듄: 파트 3'는 12월 16일 개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