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프로 수영선수가 됐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윤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민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살이 된 민이는 엄마가 깨우기 전 혼자 일어나 씻고 스킨까지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오윤아가 준비해준 밥을 먹으면서도 흘린 부분은 휴지로 정리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민이에게 "출근 시간 다 됐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놀라며 "민이 취직했냐"고 물었다.
이에 오윤아는 "어릴 때부터 물을 너무 좋아해서 프로 수영 선수로 입단했다. 그것도 '편스토랑'에서 시작된 거다. 수영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니까 관계자분에게 연락이 왔다. 민이가 수영하는 걸 보시더니 피지컬도 좋고 한번 키워보고 싶다고 하시더라"라고 장애인 수영단에 들어간 사실을 밝혔다.

붐은 "민이 어머니 아들 다 키우셨다"고 말했고, 도경완은 "윤아씨가 만든 기적이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윤아는 민이가 월급 통장도 있다며 "첫 월급 받고 뭉클하더라"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민이를 출근시키며 "엄마가 너 출근하는 거 보면 너무 행복하다. 요즘 민이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