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정부 포상인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된다. 슈퍼주니어는 2010년 제1회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대통령 표창을 안았다.

29일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는 "데뷔 후 21년간 많은 상을 받았지만 대통령 표창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 노래와 춤이 좋아 유명해지고 싶었던 저희의 작은 꿈이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가 기죽지 않게 언제 어디서든 응원해 주신 전 세계 엘프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그동안 해온 그대로 열심히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슈주'답게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아시아 전역에 K팝을 알렸다. 2008년부터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SUPER SHOW'를 통해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등 기록을 남겼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