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막남친 온다"⋯박진영 열창에 성시경 "이렇게 잘한다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00일의 거짓말' 박진영이 '더 시즌즈'에서 고품격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최근 배우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갓세븐(GOT7) 박진영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다. [사진=KBS ]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다. [사진=KBS ]

박진영은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 앨범은 최유리, 구름, 데이식스 원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는 17세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원필과의 각별한 우정을 언급하며 "지금도 10시간씩 통화를 나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활동명에 얽힌 에피소드도 전한다. 과거 '주니어(Jr.)'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내 주니어를 해라'라며 이름을 직접 지어주셨다"고 털어놓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박진영은 고(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진한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운 박진영의 노래를 들은 MC 성시경은 "이렇게 잘한다고? 깜짝 놀랐다"라며 극찬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외에도 성시경과 '그대네요' 듀엣을 맞추는 거미, 7년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 에릭남, 파워풀한 밴드 라이브를 선사할 터치드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30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