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인 걸그룹 A2O LITE가 데뷔곡 'NEON(니온)'으로 음악방송 8관왕에 올랐다.
A2O LITE(영, 오아, 아윤, 아이찡, 히메키, 라다, 시리, 보라, 메르시)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디지털 싱글 'NEON'으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지난달 31일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이틀 정상에 오르며 음악방송 총 8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아이찡과 시리의 인트로 페어 안무는 무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멤버는 텃팅과 락킹 등 정교한 스트리트 댄스 요소를 접목해 손과 팔의 각도를 살린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지는 단체 군무에서는 빠른 대형 전환 속에서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를 장악했다.
1위 수상 후 펼쳐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탄탄한 라이브가 빛을 발했다. 개성 있는 음색으로 각자의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즉석에서 수준 높은 아카펠라 화음까지 완벽하게 구사했다. 앙코르 무대에는 A2O SOUL 멤버들도 함께 남아 2주 연속 1위를 축하했다.
음원 차트 화력도 매섭다. 'NEON'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100에서 18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미국 빌보드 양대 글로벌 차트 TOP10에 동시 진입하고,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K팝 대부' 이수만이 발굴한 A2O LITE는 지난달 12일 데뷔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