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조정래 감독 "♥이혜진, 손재주 뛰어나⋯한복·소품 다 만들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조정래 감독이 아내 이혜진 작가의 손재주를 자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별부부전'에는 '귀향'의 조정래 감독과 그의 아내인 이혜진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마당' 측은 "위안부 할머니들과 약속을 지키는 부부"라고 소개했다.

조정래, 이혜진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혜진 작가는 "남편의 권유로 침선장에서 침선을 배우고 있다. 직접 바느질해서 만든 한복이다"라고 전했다.

조정래 감독은 "제가 판소리 이수자다. '국악한마당'에도 많이 출연했다. '폭소클럽'에 고정 출연도 했다"라며 "고수를 하기 위해서는 한복이 필요했다. 아내가 만들어줬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손재주가 뛰어나다. 공연 다닐 때 의상은 다 아내가 만들어줬다"라며 "또 '귀향'을 포함해 영화의 핵심 소품은 아내의 손에서 탄생했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조정래 감독은 "'귀향'이 10년 전에 개봉이 됐었는데, 6분 더해서 확장판으로 지난 8월 재개봉 했다"라며 "'오디세이'가 개봉된 때였다. 아쉬워하는 분들이 영화를 다시 보고싶다고 단체 관람을 문의해주셨다. 그래서 전국에서 상영회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