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에 차예련이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일부 영상과 댓글창을 비활성화하기로 했다.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의 제작진은 지난 1일 "차예련 배우와 함께 미국 일정 중 현 사안을 접했다"라며 "이에 대응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예련이 직접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유튜브 댓글은 출연진의 관여 없이 제작진의 판단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무분별한 루머 확산 및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방지를 위해 일부 영상 및 댓글창을 비활성화 하겠다. 구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알렸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서울 소재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한 여배우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가해자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나이와 출신 학교 등을 통해 차예련이 가해자로 지목 됐다. 이에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자신을 차예련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도 이어지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