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 내년 2월 개최⋯국내 첫 버추얼 시상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국내 최초의 버추얼 콘텐츠 전문 시상식이 열린다.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KOVHIA)가 국내 최초의 버추얼 전문 시상식 '제1회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Virtual Icon Awards)'가 내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2일 본투표가 시작된다.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 포스터. [사진=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버추얼 콘텐츠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버추얼 아이콘들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세상의 편견을 넘어 당신의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아이돌과 스트리머, 캐릭터 등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어 버추얼 콘텐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주역들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대중 및 글로벌 팬들과 함께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상은 버추얼 아이돌, 버추얼 스트리머, 버추얼 캐릭터, 버추얼 제작자 등 4개 부문 총 20개 상으로 구성된다. 아이돌·스트리머·캐릭터 부문 대상 수상자 가운데 최종 1팀(명)에게는 '제1회 버추얼 아이콘 대상'이 수여된다.

서국한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장은 "버추얼 아이돌과 스트리머, 캐릭터들은 이미 수많은 팬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그 성과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무대는 없었다"며 "국내 최초의 버추얼 전문 시상식 개최를 확정하게 돼 뜻깊다.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가 편견과 경계를 넘어 재능과 가능성이 정당하게 인정받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