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혁오(HYUKOH)가 6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5일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HYUKOH(혁오)가 오는 11월 25일 새로운 정규 앨범 '33'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혁오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비롯해 앨범 커버 아트워크 등을 공개했다.

앨범명 '33'은 그간 '20', '22', '23',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으로 이어져 온 혁오 고유의 숫자 타이틀 체계를 이어간다. 2020년 '사랑으로(through love)'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다시 숫자를 앨범명으로 택했다.
함께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는 안민정 작가의 작품이다. 안민정 작가는 앞선 세 개의 싱글 'Godspeed!', 'KoK', '지는 날'에 이어 이번 정규 앨범의 아트워크 작업을 맡았다. 오혁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혁오의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정밀하게 치환하며, 정규 앨범 '33'이 품고 있는 깊이 있는 서사와 세계관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완성해냈다는 설명이다.

혁오는 지난 8월부터 다채로운 싱글을 선보이며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꾸준히 고조시켜 왔다. 이번 정규 앨범 '33'은 그간 고민해 온 음악적 진화가 오롯이 담긴 온전한 본편이 될 전망이다.
혁오는 보컬 겸 리더 오혁, 기타 임현제, 베이스 임동건, 드럼 이인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14년 EP 앨범 '20'으로 데뷔했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청춘을 대변하는 가사로 큰 대중적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