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2' 김재서, '전지접 집찹시점' 출격⋯年 게임만 200개 '집착괴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 김재서가 '전지적 집착 시점'의 첫번째 '집착 괴인'으로 출연한다.

8일 첫 방송되는 MBC '전지적 집착 시점'(이하 '전착시')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독보적인 집착과 광기로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한 '괴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이다. MC 전현무, 김민경, 김원훈, 윤남노가 괴인들의 삶을 날카롭고 유쾌하게 들여다본다.

전지적 집착시점 [사진=MBC ]

첫 번째 주인공은 '모솔연애2'에서 독특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재서다. 그는 과학고와 카이스트 수리과학과를 졸업한 수재이자, 글로벌 히트작 '배틀그라운드'의 초기 개발팀에서 약 8년간 근무한 베테랑 엘리트 게임 개발자다.

방송에서 김재서는 '모솔연애2'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세련된 메이크오버 비주얼을 벗어던지고, 덥수룩한 수염과 삼선 슬리퍼 차림의 친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이력 이면에 숨겨진 그의 진짜 일상은 충격을 안긴다. 1년에 플레이하는 게임만 200개가 넘으며, 먹고 자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완비된 회사 안에서 사실상 퇴근 없이 살고 있는 것. 게임과 회사를 벗어난 세상에는 무관심해 태어나서 용산과 홍대조차 가본 적이 없고, 식사를 위해 잠깐 사옥 밖으로 나설 때에야 계절의 변화를 체감한다는 그의 독보적인 일상이 '게임 괴인'의 진면목을 확인케 한다.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