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시즌 12승을 향해 출격한다.
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 '불꽃야구2' 25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역전의 명수' 군산상일고등학교 야구부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우선 부상을 털어낸 니퍼트가 라커룸에 깜짝 복귀한다. 허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니퍼트는 특유의 화끈한 인사로 동료들과 재회한다. 그는 강도 높은 웜업은 물론, 팀 내 영건 김기민을 상대로 즉석 원포인트 레슨인 '야구 교실'까지 열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붓는다.
이에 맞서는 군산상일고의 기세 역시 만만치 않다. 군산상일고 선수들은 결전을 앞두고 이발기로 직접 머리를 미는 '삭발 투혼'을 감행하며 필사즉생의 각오를 다진다. 파격적인 비주얼의 상대 선수들을 본 정훈은 "머리를 심하게 잘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베일에 가려진 비밀병기까지 등판을 예고한다.
한편 팀의 전략을 책임지는 벤치에서는 때아닌 설전이 벌어진다. 지난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용병술로 콜드게임 승리를 합작했던 이택근과 김지수 코치가 라인업 구상을 두고 정면충돌한 것. 두 사람이 치열한 논쟁 끝에 과연 어떤 필승 라인업을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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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