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TV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후속편인 '조이(Joey)'가 최악의 시청률 때문에 결국 좌초됐다.
'조이'는 '프렌즈'에서 매튜 르블랑이 연기한 조이 트리비아니가 LA로 건너가 배우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
16일(현지 시간) 할리우드닷컴에 따르면 전편인 '프렌즈' 팬들의 기대 탓인지 '조이'가 방영 초기부터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있었다.
결국 전편인 '프렌즈'의 아성을 넘어서는 데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이 2004년 처음 방송됐을 때는 1천860만명이 시청했지만 지난 3월에는 400만명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에 그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