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들의 수다'와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서 고급스러운 미모를 과시한 오승현이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브코드로 소속사를 옮겼다.

오승현은 지난 7일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라이브코드와 전속계약을 맺어 김정현, 이지현, 최우제, 이동규 등과 같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재 3명의 김관장 이야기를 다룬 '김관장vs.김관장vs.김관장'을 촬영 중인 오승현은 지금까지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승현은 "영국에서 휴식기를 가지면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던 중 내 생각을 잘 이해해주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소속사인 것 같아 이적했다"며 "요즘은 마음이 편해 일하는 게 즐겁고 새로운 각오로 더욱 열심히 연기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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