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크로아티아 감독, "월드컵 기간중 선수들 섹스 허용"


 

"일반적인 섹스라면 금지할 이유가 없다. 금지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독일월드컵 본선 F조에 속한 크로아티아 선수단은 월드컵에 상관없이 부부끼리 또는 연인끼리 자유롭게 섹스를 나눌 수 있게 됐다.

20일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니치'는 "크란카르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월드컵 기간 중 선수들의 섹스를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크란카르 감독은 "선수단 숙소 근처에 호텔이 있다. 그곳에서 남편이나 연인을 만나는 것은 자유다"고 선수들의 사생활을 철저히 보장해 주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브라질, 호주, 일본과 한 조에 속한 크란카르 감독은 일본에 대해 "편한 상대가 아니다. 16강 진출을 위해 조2위를 다툴 것이다"고 평가했다.

조이뉴스24 /김종력기자 raul7@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로아티아 감독, "월드컵 기간중 선수들 섹스 허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