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일본 진출과 관련, "즐겼기에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아는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이사가 30일 오후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 45명을 상대로 한 '한류' 강연에 참석, 학생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이 "한국의 스타들이 일본에서 활약하는 걸 많이 봤다. 일본에서 적응하는 데 어렵지 않았냐"고 묻자 보아는 "분명 그것은 내게 도전이었다. 적응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린 나이에 갔기에 어렵지 않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기에 잘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연예계가 조금 다르지만, 양쪽 다 재미를 느꼈고 즐겼다"고 덧붙였다.
이수만 이사는 이 날 보아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사는 "보아는 일본에서 최고의 가수가 됐다. 물론 한국에서도 최고의 가수다"라며 "역사 속에 남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언론 등에서는 우리(SM)의 기획을 높이 평가하는데, 사실 보아의 성공에 가장 큰 요인은 본인의 노력이었다. 보아는 영리한 천재적 머리의 소유자"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강연에는 보아 외에 강타 최시원 한경 이연희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수만 이사는 한류관련 매니지먼트 전략, 아시아 시장 공략과 문화의 힘과 부가가치에 대해서 강의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류기영 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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