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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 "영어? 문제 없죠"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U'를 발매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한 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기범은 최근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코너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서 외국인과의 대화에 전혀 문제가 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중학교를 미국 LA에서 졸업해 영어 만큼은 자신 있다는 김기범은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는 외국인 친구들인 아냐(20), 에바(25)와 멤버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범이가 없었으면 대화에 문제가 있어 홈스테이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그의 영어 실력에 감탄하고 있다.

김기범은 "부모님께서 살고 계신 미국 생활이 많이 그리웠는데 외국 친구들과 같이 홈스테이를 하게 되어 많은 위안이 되고, 아냐와 에바를 볼 때마다 미국 생활 생각이 많이 나서 무척 재미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기범은 가수, 시트콤 연기, CF 모델을 비롯, 얼마전에는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서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각양각색 매력을 볼 수 있는 알콩달콩 홈스테이 이야기 SBS '실제상황 토요일'의 인기코너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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