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김선아와 '왕세자비' 윤은혜가 최근 태국 리옹 지역의 푸른 해변에서 여름 화장품 CF를 함께 찍었다.
이번 촬영의 컨셉은 김선아와 윤은혜가 아세로라 열매로 가득 차 있는 배 위에서 열매를 가지고 놀며 점점 밝고 환해지는 피부 빛을 표현하는 것.
김선아는 하얀 원피스에 머리를 올리고 촬영에 임했으며 윤은혜는 핑크 플라워프린트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아름다움을 뽐내 태국 현지 스텝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은 촬영이 시작되면서 윤은혜는 선배인 김선아에게 아세로라 열매를 던지면서도 연신 '죄송해요, 언니' 하며 미안해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뜨겁게 달궈진 모래 사장 위에서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김선아와 윤은혜의 환한 피부의 비밀이 담긴 이번 광고 시리즈는 현재 TV를 통해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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