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1년 반만에 신곡 발표!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25. 본명 이지선)가 1년 반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최근 디지털 앨범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통해 신곡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내놓은 것. 지난 3월 코요태 발라드 앨범을 내놓은 적은 있었지만 이는 기존 곡들을 모아 놓은 것이어서 신곡 발표는 지난 2005년 12월 정규앨범 이후 1년 반 만에 처음이다.

'사랑한다는 한마디'는 댄스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노래로 미디엄 템포풍의 발라드로 사랑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하는 짝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곡. 고음이 매력적인 신지의 창법이 돋보인다.

제작사인 무지개 엔터테인먼트측은 "댄스음악의 대명사로 알려진 코요태의 여성보컬 신지의 숨겨진 보컬 실력을 느낄수 있는 노래"라면서 "애절한 호소력이 느껴지는 신지 특유의 고음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신지는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