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를 기다려야 볼 수 있나', '기다리다 몸살 나겠다'.
올 하반기 기대작 '괴물'(감독 봉준호, 제작 청어람)이 지난 4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영화관객들이 기다림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화 시사 후 연일 쏟아지는 언론 보도와 완성도에 대한 호평이 영화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서둘러 언론 시사회를 가진 '괴물'에 대한 관련 보도는 호평 일색. 한국형 SF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과 흡잡을 데 없는 완벽한 작품이라는 보기 드문 찬사가 쏟아졌다.
이같은 호평에 영화팬들의 호기심은 높아질대로 높아진 상태. 개봉일까지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지만 아직도 20여일이나 남은 기간이 너무 지루하다고 입을 모은다.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으고 있는 '괴물'은 이같은 반응에 부응, 개봉 3주전부터 영화 예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전국 100여개 극장 및 인터넷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외하고 3주전부터 100여개 극장에서 예매를 시작한 작품은 한국영화로는 '괴물'이 최초다. 영화사측은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실시, '괴물'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권과 '괴물' 스페셜 패키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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