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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미남배우와 멜로 연기 하고 싶어"


 

"함께 출연하고 싶은 미남 배우가 너무 많아요."

청순한 신세대 배우 장희진이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공포영화 '아파트'(감독 안병기, 제작 토일렛픽처스)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장희진이 그동안의 작품 속에서 보여준 우울한 이미지를 벗고 또래에 걸맞는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싶다고 한다.

새 영화 '아파트'로 배우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필모그래피의 첫 획을 새긴 장희진. 드라마 '토지'에 출연하며 일약 주목을 받았지만 그만큼 연기력에 대한 혹평으로 상처를 달래야 했다. 절치부심 욕심을 내며 달려든 작품이 바로 '아파트'. 하반신 마비의 장애우에 한을 가진 캐릭터라 연기력을 늘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몸이 불편한 장애우와 깊은 원한으로 사무친 감정의 극과 극을 오가며 호연을 펼친 장희진.

스포일러적인 면인 강한 캐릭터라 영화 캐스팅과 제작과정 내내 존재를 숨기며 지냈지만 지난 6일 영화가 개봉하며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큰 키에 갸날픈 체격, 큰 눈으로 여리고 우울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 온 장희진은 이제 발랄하고 풋풋한 연기에 욕심을 내고 있다.

"드라마 '토지'나 '아파트', 개봉을 앞둔 '폭력써클'까지 너무 우울하고 어두운 역할만 해온 것 같아요. 이제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연기로 제 나이에 걸맞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멜로 라인을 그려가는 작품이라면 당연히 상대 남자 배우가 있을 것. 호흡을 이루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너무 많다"며 싱글벙글이다.

"장동건씨, 정우성씨, 권상우씨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야 너무 많죠. 그런데 이분들은 아무래도 연기보다는 제가 한번쯤 뵙고 싶은 미남배우들인 것 같아요."

장희진은 미남배우들의 이름을 손가락으로 일일이 꼽다 수줍은 속내를 밝힌다. CF와 드라마, 쇼 프로그램 MC를 거쳐 이제 스크린에 안착한 신인 배우 장희진.

청순 여배우들의 계보를 이을법한 여성스러운 외모와 연기력에 욕심을 낼 줄 아는 그의 행보가 기대를 갖게 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윤창원기자 skynam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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