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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호러퀸이라니 감사합니다"


 

큰 눈망울의 여배우 이세은이 TV 옴니버스 영화 '코마'(제작 시오필름, OCN)로 호러퀸에 도전한다. 그동안 '분신사바' 등에서 호러퀸의 이미지를 다져온 이세은은 5부작 미스터리 호러 '코마'로 돌아왔다.

극중 보험 조사원 '윤영' 역을 맡은 이세은은 동생을 잃은 슬픔과 죄책감을 연기로 표출할 예정이다. 공수창 감독과 세 명의 감독이 각각 한편을 연출한 '코마'는 새롭게 시도한 옴니버스 호러 영화다.

이세은은 이번 영화에서 액션 신을 연기하며 상대배우 이정헌에게 상처를 낸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호러퀸이라는 별칭에 대해 고맙다며 인사한 이세은은 호러영화지만 촬영 현장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고 한다.

"처음으로 제가 액션 신을 연기할 부분이 있는데, 이정헌씨를 링겔로 너무 세게 때려서 상처가 나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퍼즐 형식의 5부작 영화에 담긴 네 감독들의 개성과 배우들의 호연을 만날 수 있는 '코마'는 오는 21일부터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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