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애누 리브스가 배우 클레어 폴라니와 약혼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할리우드닷컴은 10일(현지시간) 키애누 리브스가 클레어 폴라니와 약혼했다는 기사를 보고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리브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이트한 사실조차 없다고.
기사는 두 사람이 유명 요리사 볼프강 퍽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컷(Cut)'에서 약혼식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리브스는 자신과 폴라니가 "좋은 친구 사이다"라며 약혼 사실은 부인했다.

클레어 폴라니는 영국 출신 배우로 우리나라에는 '조 블랙의 사랑' 히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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