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마니아층을 양산했던 MBC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반에 다시 공개된다.
'안녕 프란체스카'의 애니메이션 버전인 '애니 프란체스카'(효인동화, 화이트라인, 오렌지스튜디오 공동제작, 연출 박대열)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제작기간 10여개월 만에 완성된 '애니 프란체스카'는 '안녕 프란체스카'시즌 1의 캐릭터를 토대로 해 켠이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뱀파이어 가족들이 다소 엉뚱한 방법으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70분에 담아냈다.

이 작품의 목소리 연기 캐스팅도 화려하다. 두일역의 이두일, 켠역의 이켠, 소피아역의 박슬기, 안성댁역의 박희진, 앙드레역의 신해철 등 시즌 1에 출연했던 연기자들 대부분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또한 시즌 3에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사벨역의 김수미도 작품 초반의 내레이션과 예고편 목소리 연기에 특별 출연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신해철은 "일단 그림 자체만으로도 재미있고 내용상 아동물은 아닌만큼 '안녕 프란체스카'의 기존 팬들에게 굉장히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보는 순간만 재미있으면 된다'가 제작진의 목표일 정도로 재미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된 '애니 프란체스카'는 부천영화제를 통해 오는 14일, 16일, 18일 3회 공개된 후 iMBC 및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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