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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아들 때문에라도 음악활동 계속"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팝계를 완전히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피메일퍼스트는 11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능한 한 빨리 컴백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 이미 아들 션 페더라인을 낳은 브리트니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브리트니는 자신이 무대에서 노래하면 그녀 자신 뿐 아니라 아들 션도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음악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브리트니는 "가정 주부가 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고는 있다. 그러나 내 아들은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너무나 좋아한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행복한 법"이라며 아들 션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불화설을 잠재우기 위해 'Britney and Kevin : Chaotic'이라는 제목의 리얼리티 TV 쇼에 출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따.

브리트니는 현재 자신들의 사생활을 둘러싼 부정적인 추측에 지쳤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설영기자 roni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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