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4시 명동 우림펑키하우스에서 열린 봉만대 감독의 영화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봉만대 감독이 "현수 역에 적합한 배우로 신세경 외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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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4시 명동 우림펑키하우스에서 열린 봉만대 감독의 영화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봉만대 감독이 "현수 역에 적합한 배우로 신세경 외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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