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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백현, '송윤아 동생' 주목!


 

신인배우 백현이 MBC 새주말극 '누나'에서 송윤아 동생 역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백현은 '누나'의 삼남매 중, 맏이 송윤아의 둘째 동생 혁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청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극중 백현은 평소엔 조용하고 건방진 귀공자 스타일이지만,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상대가 누구건 자제력을 잃고 사고를 치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낯선 가난과 배신에 힘겨워 유혹에도 빠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근사한 청년으로 거듭난다.

특히 조용하고 도도한 귀공자 스타일과 화끈하면서도 남자다운 성격 등 다양한 캐릭터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역할로, 일찍부터 배우 선정을 놓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백현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과 2년에 재학중이며, 184cm-70kg이라는 훤칠한 체형을 자랑한다.

백현은 "데뷔작부터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선배배우들과 함께 너무 큰 역할로 인사드리게 되어 부담도 되지만, 그 만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혁주 역을 소화해 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MBC 새주말극 '누나'는 8월 중순 첫방영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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