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누가 그녀와 잤을까'서 S라인 뽐내

미스코리아 출신 8등신 미녀 김사랑이 새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감독 김유성,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섹시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

노골적인 영화 제목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김사랑, 하석진, 박준규, 하동훈(하하) 등의 캐스팅으로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 순위 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라는 도발적인 제목과 함께 기대를 모으는 점은 바로 김사랑의 섹시한 변신이다. 완벽한 더블 스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김사랑의 캐스팅 사실이 전해지며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사랑의 몸매를 담은 사진들이 각 포털 사이트 이미지 게시판에 게재되고 있다.

교내 모든 늑대들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교생 역을 맡은 김사랑은 영화 속 남자주인공들과 농도 짙은 스캔들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기대했던 섹시한 교생 선생님과의 은밀한 연예 판타지를 그린 작품. 여기에 연하남에 대한 여성의 호기심 또한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6월말 크랭크인 한 '누가 그녀와 잤을까?'는 올 하반기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