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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R&B신예 장리인, 시아준수와 데뷔무대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실력파 중국 신예 장리인이 드디어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장리인은 오는 9월 9일 데뷔곡 ‘Timeless’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함께 MBC ‘쇼! 음악 중심’에 출연, 공식적인 첫 데뷔무대를 가진다.

장리인의 데뷔곡 ‘Timeless’는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애절한 R&B곡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장리인과 시아준수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장리인은 중국인 인재를 발굴해 중국의 최고 스타, 나아가 아시아 최고 스타로 성장시킨다는 전략 아래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첫선을 보이는 중국 여자 가수.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 16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워풀한 R&B 가수다. 중국 사천성 출신으로 음악가 집안에서 성장한 장리인은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13세 때인 2003년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발탁, 한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오는 9월 한국 데뷔를 시작으로 중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장리인은 현재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며, 최고의 R&B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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