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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볼살 빠져서 성형 오해 받아"


 

오는 28일 국내개봉하는 일본영화 '오야유비사가시(엄지손가락 찾기)'의 아시아 프리미어 시사회에 특별게스트로 참석하며 13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배우 김규리가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휴식기를 취하며 재충전을 한 김규리는 오랜만에 대중앞에 얼굴을 선보이는 무대로 일본 최고의 인기그룹 V6의 멤버 미야케 켄의 주연작품인 '오야유비사가시(엄지손가락 찾기)'의 아시아 프리미어 시사회 참석을 결정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오리엔탈 포레스트 엔터터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규리가 쉬는 동안 피트니스에 주력해 볼살이 많이 빠졌다. 이를 두고 성형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볼살이 트레이드마크였던 지라 그런 의혹을 받고 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다"고 덧붙였다.

김규리는 일본 내 최고의 한류스타 보아의 일본 활동 소속사이며 일본 최고의 인기그룹 V6의 소속사이기도 한 에이벡스(AVEX)측으로부터 직접 초청받았고, 이에 흔쾌히 한국의 '호러퀸' 자격으로 참석을 결정했다.

김규리는 미야케 켄과 서로의 작품활동이 담긴 영상물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질 예정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 국내 뿐 아리라 일본에서의 작품활동까지 조심스럽게 타진해 볼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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