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신인 연기자 서민우가 KBS-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닦아온 춤실력을 뽐낸다.
27일 방송될 '반올림#3'-댄스위드미편에서 서민우는 춤을 통해 자신을 지키고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공윤'의 스토리를 연기한다.
서민우는 중,고등학교 시절 대구 지역의 각종 댄스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문난 '춤짱'.
연습생 시절부터 매일 5시간 이상 꾸준히 안무레슨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왔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서도 촬영댄스팀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멋진 춤실력을 보여주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서민우는 이번 방송 촬영을 위해 조치원의 허름한 체육관에서 24시간 이상 논스톱 촬영을 강행했다.
한편 서민우는 영화 '특별시사람들'에 캐스팅되어 최근 촬영이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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