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오른쪽 수비수 시시뉴(26)가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할 전망이다.
25일(한국시간) AFP통신은 "지난 레알 베티스전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당한 시시뉴가 올 시즌에는 경기에 나서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일원으로 2006 독일월드컵에도 나섰던 시시뉴는 이번 부상으로 6개월동안 그라운드에 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곧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시시뉴는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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