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KBS2TV는 15일 오전 12시 30분께 "14일 오후 11시 8분부터 약 20분동안 송출장비 이상으로 원활한 방송을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방송했다.
이날 KBS2TV는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도중 광고시간대에 화면과 소리가 나오지 않아 비상 프로그램을 내보냈고, 8분부터는 아예 정규 방송을 하지 못하고 녹색 화면에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되지 않는다는 자막만 나왔다. 이어 '드라마시티'의 화면이 복구됐으나 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KBS2TV측은 20분이 지난 후인 11시 30분께야 정상방송을 재개했다.
갑자스러운 방송사고에 시청자들의 항의도 빗발쳤다. KBS 홈페이지에는 "사상 최고의 방송사고다" "자세한 안내가 없어 우리집 텔레비전이 고장난 줄 알았다"는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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