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팬들의 질문에 직접 그림을 그려 대답했다.
오는 9일로 23번째 생일을 맞는 세븐은 5일 오후 6시 서울 능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생일기념 팬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자신의 이상형과 자화상을 그린 것. 세븐은 긴 머리에 'S라인' 몸매를 가진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양홀에는 일본에서 온 8백명의 팬들을 포함해 약 2천5백명이 참석해 세븐의 생일을 축하했다.
세븐은 지난 1일 4집 앨범 '세볼루션'을 발매했고, 내년 미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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