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강원도 화천 오복리 15사단 승리회관에서 열린 송승헌의 제대 기자회견에서 송승헌이 '못난 막내 아들때문에 걱정 많이 하신 부모님께 죄송스럽다'라고 얘기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조이뉴스24 /화천=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좋아요 응원수 주요뉴스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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