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아침드라마 '사랑도 미움도'의 타이틀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촬영은 지난 11월 17일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여주인공 김정희 역의 이아현과 정인주 역의 이자경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타이틀 촬영현장은 빨간 장미꽃 1,000송이가 투입돼 눈길을 끌었는데, 두 주인공이 장미꽃 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다음날 새벽 4시경에 마무리된 촬영을 마치며 이아현과 윤자경은 "드라마 타이틀을 노력해서 찍은 만큼, 드라마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맨발의 사랑' 후속으로 방영될 '사랑도 미움도'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두 여자의 미움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로 이아현, 이자경, 오대규, 오진석 등이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