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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올미다'는 인간성 위주로 캐스팅!"


 

"감독님이 팀워크를 중요시해 인간성 위주로 캐스팅 했다고 한다"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감독 김석윤, 제작 청년필름·싸이더스FNH 이하 올미다)에 출연한 예지원이 영화를 함께 찍은 배우들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올미다'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예지원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감독님과 작가 분들을 비롯해 연기자분들이 모두 영화에 참여해 굉장히 든든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예지원은 "감독님이 인간성 위주로 캐스팅했다 해서 검증된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이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 애정을 나타냈다.

영화 '올미다'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KBS 일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자 역을 맡은 예지원 외에 지PD역의 지현우를 비롯한 김영옥, 김혜옥, 임현식, 우현 등 드라마 속 미자 가족 대부분이 영화에도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예지원은 3년간 백수로 지내다 간신히 방송국 성우로 입사해 연하남 지PD(지현우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미자 역을 통해 30대 직장여성들의 사랑과 애환, 그리고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월21일 개봉예정.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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