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성인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눴던 신동욱과 이수경이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아픈 사랑 연기로 재회를 한다.
신인 탤런트 신동욱와 이수경은 최근 신인그룹 Ⅳ-COS(포코스)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갖지 못할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소울메이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두 주인공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영혼을 교류하는 한 남자 준혁(신동욱)과 한 여자 미현(이수경)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김장훈 '행복한가요', Gavy.NJ '눈사람', KCM '태양의 눈물', 씨야 '미친사랑의 노래'를 연출한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창감독은 소울메이트에서의 신동욱과 이수경이 운명임을 알면서도 헤어져야 했던 가슴 아픈 사랑연기를 인상 깊게 봤으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두 배우의 가슴 시린 슬픈 연기가 타이틀 곡과 잘 어울릴 거 같다는 평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 2부로 나눠진 30분짜리 뮤직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으로 오는 2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Ⅳ-COS(포코스)는 '4개의 서로 다른 우주'라는 뜻으로 개성있는 음색을 가진 4명의 남자들이 모인 신인 그룹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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